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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티조성덕 선교사님 기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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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편지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무척 힘드실텐데 계속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교인들 중에 확진자가 없기 바라며 문안합니다.   
지부티에서 나와서 지금 나이로빙 있으면서 센터 정리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차질이 많이 생겨서 공수표 날린 기분입니다.   다만 모든 일을 보고 계시는 주님이 내 증인이라는 마음에 위안을 받지요. 
계속 후원해 주시고 염려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계시던 목사님께 허락받고 지부티로 옮겼었는데 다시 이곳에 재정이 많이  부족하고 제가 돌봐야 할 곳이어서 다시 부탁드립니다. 
케냐로 보내주시면 되는데 지난번 갖고 있던 구좌를 닫았었어요.  계속 돈을 챠지하길래 빼버렸더니 이런때 힘드네요.  혹시 이번에는 나이로비로 미국돈 구좌로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아님 내일 은행가서 옛날 구좌 다시 찾을 수 있나 물어보고 그것으로 보내셔도 되고요.    $로 하면 많이 챠지한다고 핬어요.  그래도 이곳 재정이 부족한 상태에 재정을 보내주신다고 하니 너무 감사하지요.  
기도편지 같이 동봉합니다.   6시간 후에 은행 구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내일부터 아니 그러니까 몇시간 후부터 인터넷이 없어진다고 해서 우선ㄴ 답이라도 보내드릴려고 연락드립니다.   
주님께서 계속 후원하시고 축복하여 주시기 기도합니다.   감사드리며 조 성덕 드림



<기 도 편 지>

                                                    보고 싶고 나누고푼 동역자님들께,

세상이 온통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신음하는데 평안하셨기 바라며 계속 주님과 함께 있어 고난을 이겨나가실 있가 기도하며 문안드립니다.

마지막 때를 알리는 나팔 소리가 가까이에서 들리는 같아서 마음만 바쁘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동안 기도해 주시고 밀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픔을 같이 나눌 있고 같이 기도할 있어서 힘이 됩니다.   감사드리며 주님께서 여러분과 가족들을 돌보아주시기 기도하며 더욱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는 인터넷이 안된다고 전에 있던 집으로 다시 들어갔는데 마침 사무실과 집이 분리될 있는 집이 생겨 다시 계약을 하고 물건들을 옮겨놓고 나니,  케냐 절부에 저희 선교부 2919 보고서를 제가 싸인해서 3 말까지 케냐정부에 제출해야 하는데 어쩌면 공항이 닫히고 비행기가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직원의 말에 급히 나이로비로 나왔지요.  

케냐 이야기

나이로비 공항에 도착하니 도착한 사람들을 명씩 체온을 재고 높은 자는 한켠으로 재켜놓는 것을 보면서 심각성을 보게 되었지요,     이렇게 급하게 빨리 번질줄은 생각도 못했지요.    학교가 문이 닫히고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  이제   3 27 부터는 오후 7 부터 새벽 5시까지 움직이는 사람은 경찰들이 잡아간다고 합니다.    지부티는 더워서 바이러스가 못온다고 했던 저의 말을 무시하듯 벌써 환자가 두명 생겼다고 합니다.     케냐 역시 벌써 17명이 확진자가 되었다니 놀랍습니다.  하나님의 눈앞을 피할 없는 심판이기에 더욱 힘을 내어 아버지의 사랑을 전하려고 노력합니다.      모든 사업이 정지되고 시장에 물걸들이 딸리고 버스에 사람이 거의 타지 않은것을 보니 마지막 날에 우리가 어떤 상황일까 그려봅니다.    바이러스 때문이 아니라 배고파 죽겠다는 주민들의 불평에 마지막 때를 그려봅니다.  

2019년은 제게는 악몽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일들로 인하여 정리하면서 지부티 정부에 사역 연기신청하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지부티는 일년 마다 재계약이 되어야 일할 있습니다.   재정이 드는 것이 없지만 계속 보고서와 함께 신고를 해야하는데 닥친 일들로 인하여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말았지요.   비자 연기신청을 하려고 했다가 밝혀진 것입니다.     2018 말에 그동안 돌보아주시던 목사님께서 그냥 떠나는 바람에 제가 다시 뒷정리를 밖에 없었습니다.   후임으로 오실 목사님의 사모님이 목에 이상이 생겨서 치료가 끝날 때까지 오시지 못하게 되었는데, 제가 선교부 땅에 대한 욕심이 있어서 계시던 목사님을 쫓아내고 다시 왔다는 소문에 무척 마음이 아팠습니다.       재물에 대한 미련을 절대 갖지 말고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살다가 후임 주고 그대로 떠나라고 간곡히 부탁하던 언니의 조언이 아니라도 초연히 떠났지만 소말리아 사역을 위해 연락관계로  조그만 방을 숙소로 사용하고 지부티와 케냐를 넘나들면서 사역을 돌보았습니다.  

이제 겨우 안정되었다 싶은데 이번에 코로나 비이러스로 인하여 다시 사역을 중지할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15 넘게 센터의 천장이 너덜너덜 떨어져서 보기 흉했으나 재정의 궁핍으로 그냥 버티다가 미국에 있는 우리 교회에서 헌금을 해주셔서 천정을 하고 보니 정말 마음이 평안하고 기쁩니다.   어두침침한 빛아래서 예배를 드리곤 했는데 환한 불이 얼마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지요.    아직도 지붕을 새로 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이것만 해도 너무 훌륭하답니다.    

시각장애자 목사님이 맹인교회를 담당하기로 하고, 장애 아동을 위한 유아원을 하려고 준비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있는데 다시 바이러스로 인하여 진척을 보지 못하게 된겁니다.   하나님 어떡해요.   가지라도 끝을 보아야 하는데 아직 시작도 전이니 어떻게 해요?   울부짖어 봅니다.  같이 기도해 주십시요.  정부의 요구로 예배도 못드리고 아이들 모이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고요.   기도 외에는 아무일도 없답니다.   바로 주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무릎 꿇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원하여 새벽기도 부터 시작했습니다.

닭장하던 곳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픈데 이곳을 다시 수리하여 장애인 사역을 위한  교실과 도서실, 작업실, 운동실끼지  만들려고 여러가지로 고민하던 끝에 일단 고르기부터 하고 일을 진행해야함을 느끼고 일을 진행합니다.    그런데 경비가 만만치 않네요.   팀들이 일단 우리가 있는 부터 하고 아름답게 꾸며 보자 합니다. 

버려진 닭장을 보니 마음이 움직입니다.     한쪽은 그냥 양게 사역을 진행해 보고자 하는 마음이 꿈틀거립니다.   기도해 주셔요.  미련두지 않도록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정확히 받도록요. 

다윗과 함께 병사들이 훈련병이 아니고 어중이 떠중이가 모였으나  훈련과 사명을 가지고 훌륭한 용사들이 되어 이긴것에 대한 묵상을 하게 되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간절히 바랍니다.  기도해주십시요.     

이제 가까운 마지막 날을 위해 준비하고 알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관여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쁨의 동산, 이곳에서 치료와 사랑이 흘러나가는 곳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나이마가 유아교육을 위해 몬테소리 초급 대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많이 성숙해 졌습니다.   제가 오니 김치 담그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합니다.     담아서 팀들과 맛있게 먹겠다고 합니다.  문제는 한국에서 가져온 고추가루가 없어서 제대로 될지 몰라도 시도해 보겠다는 마음이 너무 기특합니다.   가르칠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소말리아 이야기

케냐의 시각 장애자 고등학교에 입학해 놓고 집에 가고 싶다고 소말리아로 들어가 버린 달마르가 그곳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금 대학에 다니고 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안타까웠었거든요.   계속 졸업하여 교사 활동을 할수 있기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케냐에서 시각 장애자 학교에서 총애를 받던 파툰이 자기가 계속 학교를 다니고 점자를 배운다면 진짜 장애인이 되는게 두렵다며 소말리아로 돌아갔는데 얼마 있어서 결혼했다고 들었습니다.   오늘 연락이 되어 서로 통화하는데 자기가 계속 공부하여 지금 대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결혼한 7 만에 이혼을 당하고 마음이 상하여 학교를 들어갔는데 잉태된 아이가 벌써 반이 되었다면서 인사를 합니다.   보고 싶다고그립다고….  정말 눈물납니다.  활력제가 되네요.

지부티 이야기

야곱은 아주 명랑하고 노래를 잘하고 예의가 바른 시각 장애인입니다.    아버지와 이혼하여 엄마와 같이 살았느데 아버지가 자기 자식이라며 다시 빼앗아 갔습니다.  아버지하고 있으면서 제대로 돌봄을 받지 못해서인지 잦은 기침을 하니까 아버지가 다시 엄마에게 보냈지요.   병원에 가니 심장이 커져서 호흡을 제대로 못하여 수술해야 한답니다.    수술을 해야 하는데 재정의 문제가 있지요.    엄마가 길에서 이라 불리우는 나무잎을 팔고 있는데 수입으로는 어림도 없답니다.   지부티에서는 수술을 못한다는데 정부에서 비행기표는 보조해 주었으나 막상 수술을 주어야 병원에서 허락이 안되어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경비를 후원자가 생겨서 케냐의 심장전문 병원에서 차료받을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지부티와 케냐는 사람들의 생각과 사상이 많이 다릅니다.    지부티 사람들과 적응할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저희 차를 허락없이 몰고 나갔던 파티가 택시를 들이 받아서 우리 차가 짜부러지고  앞에 본냇이 망가져서 수리를 해야하는데  미안하다는 한마디 없이 저한테 빨리 갖다 주려는 마음 때문에 차를 들이 받았다면서 열쇠를 주고 떠납니다.    그리고 나타나지 않지요.        수리비 생각하니 엄두가 안나서 그대로 타고 다니지 말자 했더니 경찰이 잡기 때문에 고칠 때까지 사용하지 않음이 좋겠다는 이야기입니다.   마침 부속이 없어서 나이로비에서 구입해야 한답니다.  그러자 저는 나이로비에 오게 되어 팀들과 함께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경비를 채워주시도록요.   같이 기도해 주십시요.

 

지부티 외곽에 부활절 예배를 드릴 장소를 볼겸, 밟기 기도 시간에 그곳에 들려서 시내를 바라보고 기도하고 왔습니다.   가는 도중 65 마리의 약대 떼들의 행렬이  지나가는데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살아있는 약대가 이렇게 많이 있으리라고  꿈에도 생각을 못했거든요.   바위, 바위, 바위가 쌓여있는 조그만 언덕이었습니다.   험한 , 풀도 제대로 없는 , 물도 없는 그곳을 지나가는 약대 행령은 저로 하여금 지부티를 다시 보개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국어 교실은 재미있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수업을 빠지지 않고 계속 나오고 이것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자기들이 옮기는 것을 서로 도와주겠다면서 청소도 하고 바쁘게 움직입니다.  감사하지요.   이들이 한국의 깃발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장애 아동들이 계속 기다립니다.    또한 학교에서 정신 지체 학급에서 교구 만들기 교사훈련을 해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그런데 정말 자재가 없습니다.   없이  나이로비에서 구하여 가야 합니다.    아직도 옮기지 못한 장애아동 걷기 운동을 위한 장치를 이번에는 가져가려 합니다.   미리 화물로 계산되어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온전하신 주님께서 고낭을 통하여 더욱 순수해지고 겸손해 지는 저희들이 되어 아버지의 뜻을 이루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평강의 하나님이 여러분과 가족들과 교회와 하시는 사역과 사업체 위에 축복하시고 건강 지켜주시기 기도합니다.     

                                             2020 3 26

                                   감사드리며  함께 사역하는 성덕 드림